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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캐릭 감독 거취 판단은 A매치 휴식기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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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클 캐릭 감독의 거취 판단을 11월 A매치 휴식기 이후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어요. 디 애슬레틱 로리 휘트웰 기자에 따르면 이번 주 열린 위기 회의에서 이런 계획이 정해졌어요.

휘트웰 기자는 구단이 첼시 원정 패배까지 감안하고 내린 판단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어요. 맨유는 10월 31일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0-2로 지면서 공식전 무승이 9경기로 늘었어요.

휴식기 전까지 남은 경기는 둘이에요. 11월 4일(수) 새벽(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AS 로마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르고, 이어 애스턴 빌라를 상대해요.

휘트웰 기자는 구단 성적의 흐름도 숫자로 비교했어요. 2013년부터 2024년까지 경기당 평균 1.81점이던 승점이 2024년 이후 1.38점으로 내려앉았어요.

인디펜던트는 베라다 최고경영자와 윌콕스 풋볼 디렉터가 위기 회의에서 캐릭 감독에게 상황을 되돌릴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보도했어요. 캐릭 감독은 경기 뒤 로마전 준비에만 집중하겠다고 밝혔어요.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맨유는 31일 경기 결과로 강등권 바로 한 계단 위까지 내려왔어요. 구단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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