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0명 크리스탈 팰리스 꺾고 20개월 만에 리그 3연승
토트넘이 11월 1일(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2-0으로 이겼어요. 리그 3연승은 2025년 2월 이후 처음이에요.



지난주 첼시 원정 승리로 분위기를 탄 토트넘은 이른 시간 수적 우위까지 잡았어요. 팰리스의 장필리프 마테타가 전반 13분 미키 판 더 펜의 아킬레스건 부위를 스터드로 가격했고, 옐로카드를 꺼냈던 마이클 올리버 주심은 VAR 화면을 확인한 뒤 판정을 레드카드로 바꿨어요.
선제골은 전반 25분에 나왔어요. 모하메드 쿠두스가 올린 코너킥을 아치 그레이가 먼 쪽에서 헤더로 마무리했어요. 후반에도 주도권을 쥔 토트넘은 28분 얀 폴 판 헤케가 딘 헨더슨에게 한 번 막힌 공을 다시 머리로 밀어 넣으며 승부를 갈랐어요.
데 제르비 감독은 이어 10대 루카 윌리엄스바넷을 투입해 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했어요. 윌리엄스바넷은 수비수 셋을 따돌리고 쿠두스에게 기회를 내줬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어요.
토트넘은 8위로 올라섰고, 3연패를 당한 팰리스는 18위로 내려앉아 강등권에 놓였어요. 피에르 사주 감독의 입지는 더 좁아졌고, 마테타는 리버풀, 코번트리, 헐 시티와의 리그 3경기에 출전 정지로 빠져요.
2026년 11월 1일 오전 기준(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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