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크로스바 강타, 아틀레티코는 레반테 2-0 꺾고 라리가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레반테 원정에서 2-0으로 이기며 라리가 1위로 올라섰다.
최전방에 선발로 나선 이강인은 왼발 원터치 슈팅이 크로스바에 맞아 득점 기회를 놓쳤다.
경기는 31일 밤 10시(한국시간) 레반테의 홈 시우타트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라리가 11라운드였다.
아틀레티코는 이 승리로 리그 7연승, 9승 1무 1패 승점 28을 쌓아 승점 27의 바르셀로나를 2위로 밀어냈다.
바르셀로나는 아직 11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아 순위는 다시 바뀔 수 있다.
예상을 깬 선발 출전
현지 매체들은 11월 4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홈경기를 이유로 이강인의 벤치 출발을 점쳤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을 훌리안 알바레스와 투톱으로 세운 4-4-2를 꺼냈다.
이강인은 전반 25분 바에나의 패스를 받아 첫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 위로 떴다.
후반 10분에는 페널티지역 모서리에서 바리오스의 패스를 그대로 때렸지만 크로스바가 막았다.
바에나가 만든 두 골
전반 36분 바에나의 패스를 받은 그리말도가 왼쪽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17분에는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다시 바에나의 패스를 골로 바꿨다.
후반 8분 한츠코의 득점은 오프사이드로 인정되지 않았다.
이강인의 기록
이강인은 67분을 뛰고 후반 22분 알바레스와 함께 교체됐다.
패스 34회 중 31회 성공, 볼 터치 50회, 롱패스 3회 모두 성공, 볼 회수 4회를 남겼고 풋몹 평점은 6.4였다.
아틀레티코의 다음 경기는 11월 4일(수) 오전 5시(한국시간) 홈에서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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