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참패 이끈 코모 수비수 라몬, 맨유 영입 후보로 거론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유에 1-4 패배를 안긴 코모의 수비수 하코보 라몬이 맨유의 영입 후보로 떠올랐어요. 영국 팀토크가 30일(한국시간) 전한 소식이에요.



두 팀은 22일(한국시간) 코모 홈에서 맞붙었어요. 맨유는 파스에게 두 골, 두비카스와 라몬에게 한 골씩 내준 뒤 추가시간 지르크지의 골로 한 점만 따라붙었어요. 경기 뒤 페르난데스가 캐릭 감독의 전술을 문제 삼았다가 대화로 갈등을 풀었어요.
라몬에게는 첼시와 아스널도 관심을 두고 있고, 이탈리아에서도 맨유를 영입 가능성이 있는 구단 가운데 하나로 봐요. 평가 가치는 4500만에서 5000만 유로(약 670억에서 750억 원) 수준이에요.
걸림돌은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예요. 레알은 900만 유로(약 130억 원)에 라몬을 되사올 수 있는 조항을 갖고 있어, 다른 구단이 코모와 합의에 다가가면 먼저 데려간 뒤 더 비싸게 팔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와요.
레알 유스에서 자란 라몬은 2025년 7월 코모로 옮겨 첫 시즌 37경기 2골을 올렸고, 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도왔어요. 올 시즌 기록은 12경기 3골 1도움이에요.
맨유는 공격진 보강을 위해 리즈의 칼버트르윈도 살피고 있다고 디 애슬레틱이 전했어요. 다만 두 구단이 라이벌 관계인 데다 리즈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어 성사 가능성은 낮아 보여요.
아직 어느 구단도 공식 제안이나 협상을 발표하지 않았어요.
2026년 10월 30일 오후 기준(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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