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교체 20분 만에 퇴장…골도 취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교체 투입 20분 만에 레드카드를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라리가 8라운드에서 비야레알을 1-0으로 이겼지만, 비니시우스의 퇴장으로 웃지 못했다.
52분 교체로 들어간 비니시우스는 72분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VAR이 득점 전 장면을 다시 확인한 결과, 함께 달리던 비야레알 나탄 살리바의 머리카락을 세게 잡아당긴 장면이 나왔다. 주심은 골을 취소하고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꺼냈다. 결승골은 62분 얀 디오망드가 넣었다.
비니시우스는 경기 뒤 SNS에 "팀과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뒤 공식 기자회견에 나오지 않았다. 레알은 3위(승점 18)를 지켰다. 기본 징계는 1경기지만, 징계가 늘어나면 26일(월) 새벽 5시 엘클라시코 출전도 장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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