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채 퇴장 비니시우스, 엘클라시코 못 뛰나


비야레알전에서 상대 선수 머리채를 잡아 퇴장당한 비니시우스가 엘클라시코에 못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스페인축구협회 징계위원회는 수요일(현지시간) 이 퇴장을 심의해 출장정지 기간을 정한다.
스페인 매체들은 '폭력 행위'로 분류되면 2~3경기 출장정지가 나올 수 있다고 본다.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코페는 레알 마드리드가 3경기 징계를 예상하고 있고, 항소로 2경기까지 줄이려 한다고 전했다. 주심 보고서에 퇴장 뒤 강하게 항의한 내용이 따로 적혀 있어 징계가 더 길어질 수 있다는 보도도 있다.
레알의 다음 리그 경기는 18일 세비야전, 그다음이 25일(현지시간) 캄 노우 엘클라시코다. 2경기 이상 징계가 나오면 엘클라시코에 못 뛴다. 리그 징계는 챔피언스리그에 이어지지 않아 15일(목) 새벽 로마 원정에는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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