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9분 추모 속 헤수스 데 미겔 추모식, 테네리페 주장 갈레고 데미는 언제까지나 우리 식구
경기 중 충돌로 세상을 떠난 라리가 2부 테네리페 공격수 헤수스 데 미겔을 기리는 추모식이 11월 7일(현지시간) 홈구장에서 열렸어요. 팬 수천 명과 스페인 축구계 인사들이 잔디 위 무대 앞에 모였어요.
라리가 데 미겔 추모 정리
- 추모식: 11월 7일(현지시간)
- 장소: 테네리페 홈구장
- 사고: 11월 2일 안도라전 충돌
- 주말 경기: 9분에 멈춰 추모


라리가가 이번 주말 모든 경기에서 헤수스 데 미겔을 기리는 가운데, 테네리페 홈구장을 메운 수천 명이 그에게 눈물로 작별 인사를 했어요. 테네리페가 11월 7일(현지시간) 홈구장 에리오도로 로드리게스 로페스 잔디 위에서 추모식을 열었다고 엘파이스가 보도했어요.
데 미겔은 11월 2일(현지시간) 2부 리그 안도라전에서 상대 골키퍼 헤수스 오워노와 부딪힌 뒤 중환자실로 옮겨졌어요. 테네리페는 다음 날 아침 30세 공격수의 사망을 알렸고, 장례식은 11월 5일 톨레도 지방 나바에르모사에서 열렸어요.
주장 갈레고의 작별 인사
경기장 무대 뒤에는 데 미겔의 흑백 사진과 함께 영원한 데미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이 걸렸어요. 테네리페 데뷔 장면 영상이 나오자 팬들은 그의 이름을 부르며 노래했어요.
주장이자 팀 최다 득점자인 엔리크 갈레고는 몇 번이나 말을 멈추며 추도사를 읽었어요. 갈레고는 데 미겔의 애칭을 부르며 "데미, 너는 언제까지나 우리 식구야"라고 말했어요.
갈레고와 펠리페 미냠브레스 회장은 남겨진 반려자 마리아와 딸 카를라에게 혼자가 아니라며 곁을 지키겠다고 약속했어요.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구단은 한 살인 딸이 18살이 될 때까지 경제적으로 돕기로 했어요.
모든 경기장에서 9분 추모
추모식에는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 라파엘 로우산 스페인축구협회장, 레알 마드리드의 에밀리오 부트라게뇨가 함께했어요. 바르셀로나, 레알 베티스, 라스팔마스 등 여러 구단 대표도 자리를 지켰어요.
이번 주말 리그 경기에서는 선발 선수들이 등번호 9와 언제나 우리 기억 속에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왔어요. 경기 전에는 1분 묵념을 했고, 데 미겔의 등번호에 맞춰 9분에 경기를 멈추고 전광판에 추모 영상을 틀었어요.
11월 8일 새벽(한국시간) 메스타야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 경기도 9분에 잠시 멈췄어요.
사고 경위와 남은 가족
Q헤수스 데 미겔은 어떻게 세상을 떠났나요?
A11월 2일(현지시간) 안도라전에서 상대 골키퍼와 부딪힌 뒤 중환자실로 옮겨졌어요. 다음 날 아침 30세로 숨졌어요.
Q테네리페는 유족을 어떻게 돕나요?
A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한 살인 딸이 18살이 될 때까지 경제적으로 돕기로 했어요.
원문: El País · 11월 8일 07:09 기준
정리: MATCHDAY 편집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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