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리 감독, 뉴캐슬 원정에서 프리미어리그 100승…결승골은 뉴캐슬 대신 빌라를 고른 21살 만잠비


애스턴 빌라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뉴캐슬 원정 1-0 승리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승을 채웠어요.
결승골 주인공이 재밌어요. 36분 주앙 고메스의 크로스를 헤더로 넣은 요한 만잠비는 이번 여름 뉴캐슬 이적이 유력했다가 빌라를 택한 선수거든요. 빌라 구단 최고 이적료인 5천만 파운드 남짓에 왔고, 수요일에 21살 생일을 지났어요. 프라이부르크 시절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빌라를 상대해 본 게 이유였대요. 만잠비는 "결승에서 상대해 보니 아주 좋은 팀이었고 감독도 훌륭했다"고 했어요.
에메리 감독도 "기술과 지능을 다 갖췄고 피지컬도 좋다"며 만족했어요. 만잠비는 빌라에서 벌써 3골째이고, 첫 선발 뒤로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공격포인트가 홀란(6개) 다음으로 많은 5개예요. 21세 이하 최고 선수에게 주는 코파 트로피 최종 후보 10명에도 야말, 쿠바르시와 함께 들었고 수상자는 26일 발표돼요. 빌라는 개막 4경기 1점으로 출발이 나빴지만 공식전 5경기 무패로 12위까지 올라왔어요.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