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츠, 한 경기에 기회 창출 9번…프리미어리그에서 6시즌 만에 나온 기록인데도 "리버풀의 숙제"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


리버풀이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둔 경기, 숫자로 보면 비르츠가 주인공이었어요. 그런데 칭찬과 걱정이 같이 나오고 있어요.
BBC에 따르면 비르츠는 이 경기에서 오픈 플레이로만 기회를 9번 만들었어요. 최근 6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한 경기에서 이보다 많이 만든 선수는 없었고, 9번은 2021년 1월 마네 이후 처음이에요. 원정 경기로 좁히면 2011년 나스리(10번) 이후 15년 만이고요. 패스 65개 중 53개를 성공했고, 무뇨스의 동점골도 비르츠가 도왔어요. 이번 시즌 기회 창출 18번으로 리그 공동 1위예요.
그래도 고민은 남아 있어요. 비르츠가 10번 자리에 서면 미드필더 둘이 너무 넓은 공간을 막아야 해서 상대하기 쉬운 팀이 된다는 지적이에요. BBC 해설위원 대니 머피는 "공간이 너무 크다, 10번 대신 미드필더 셋을 쓰는 게 낫다"고 했어요. 볼을 잃은 횟수도 19번으로 팀에서 두 번째로 많았어요. 이번 주 초에는 제라드가 "자신감을 찾게 잠깐 빼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1억 1,600만 파운드짜리 선수를 어떻게 쓸지, 이라올라 감독의 고민이 이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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