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맨유 수뇌부 공개 저격 이틀 만에 사과…캐릭 감독 "이미 끝난 일"


맨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결국 고개를 숙였어요. 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0-2로 진 뒤 구단 수뇌부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는데, 이틀 만에 사과문을 냈거든요.
리산드로는 경기 뒤 여름 이적시장 보강이 부족했다며 "위에서 더 해줬어야 했다"는 취지로 말했고, 제이슨 윌콕스 디렉터를 직접 짚었어요. 수요일에 낸 첫 입장문에서는 "원하는 결과가 안 나와 화가 나서 한 말"이라고 설명만 하고 사과는 하지 않았는데요. 목요일 윌콕스 디렉터, 오마르 베라다 CEO, 캐릭 감독과 면담한 뒤 "내 말이 구단의 단합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며 사과했어요.
캐릭 감독은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이미 끝난 일"이라고 선을 그었어요. 선수단 불화설도 부인하면서 "지금 분위기는 최근 본 것 중 가장 좋다"고까지 했고요. 그래도 맨유는 공식전 5경기째 승리가 없어서, 주말 리즈 원정 결과에 시선이 쏠릴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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