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머, 브뤼허 골키퍼로 산시로 간다…이한범의 인테르 원정


인테르 골문을 지키던 얀 조머가 이번엔 적으로 산시로에 온다. 인테르는 14일(수) 새벽 4시(한국시간) 홈에서 클뤼프 브뤼허와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을 치른다. 브뤼허엔 한국 수비수 이한범도 뛰고 있다.
조머는 인테르에서 세 시즌 동안 세리에A 우승을 두 번 했고, 올여름 자유계약으로 브뤼허와 3년 계약을 맺었다. 키부 인테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조머에게 "인테르에서 보낸 3년에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한범은 8월 미트윌란에서 브뤼허로 옮겼고, 챔스 1차전 애스턴 빌라전(2-3 패)에서 90분을 모두 뛰었다.
두 팀 모두 첫 경기를 졌다. 인테르는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1-2로 졌다. 키부 감독은 "어떤 비법도, 돈도 이런 트로피를 사 줄 수 없다", "챔스에 쉬운 경기는 없다"며 첫 승점을 다짐했다. 이한범의 선발 여부는 명단 발표 뒤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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