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으로 버틴 프라이부르크, 구단 최고 출발로 1위


프라이부르크가 분데스리가 선두에 올랐다. 프라이부르크는 12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5라운드에서 샬케를 2-1로 이겼다. 개막 5경기 승점 13(4승 1무)은 구단 역대 최고 출발 기록이다.
10분 에게슈타인의 골로 앞섰지만 30분 간텐바인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엔 스즈키 유이토가 두 번째 경고로 퇴장당해 10명으로 싸워야 했다. 승부를 가른 건 교체 카드였다. 83분 그리포와 함께 들어간 일본 공격수 고토 게이스케가 투입 2분 만인 85분 그리포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결승골을 넣었다.
율리안 슈스터 감독은 "한 명이 부족했는데도 선수들이 끝까지 해냈다.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프라이부르크는 도르트문트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바이에른 뮌헨은 승점 11로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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