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월드컵2026.10.09

풀리식 없이 4전 전승…포체티노의 미국, 에이스 의존 벗어나나?

풀리식 없이 4전 전승…포체티노의 미국, 에이스 의존 벗어나나?

풀리식 없이 치른 가을 A매치에서 미국이 4전 전승을 기록했어요. 한국시간 10월 9일 공개된 가디언 분석도 에이스 의존을 벗어날 가능성을 짚었습니다.

결과와 함께 봐야 할 숫자

미국축구협회 공식 결산에 따르면 9~10월 4경기에서 4승, 12골, 2경기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A매치 출전 경험이 없던 13명은 모두 A매치 데뷔를 했고, 소집된 28명 전원이 한 번 이상 경기에 나섰어요.

단순히 같은 선발로 연승한 게 아니라 여러 선수에게 기회를 주면서 결과를 낸 점이 눈에 띕니다. 득점한 선수도 7명으로 분산됐습니다.

마지막 캐나다전은 어땠나요?

미국은 현지 10월 6일 캐나다를 1-0으로 이겼어요. 전반 29분 저스틴 엘리스가 알렉스 프리먼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포체티노는 앞선 멕시코전과 비교해 선발 6명을 바꿨고, 골키퍼 브라이언 슈와케는 대표팀 첫 선발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어요. 콜 캠벨도 교체로 들어가 데뷔했습니다. 어린 공격수뿐 아니라 여러 포지션에서 새 선수를 시험한 경기였어요.

에이스가 필요 없어졌다는 뜻일까요?

그렇게 단정하기에는 이릅니다. 이번 결과는 풀리식의 가치를 깎는 근거보다 다른 선수들의 활용 가능성을 넓힌 성과로 보는 게 자연스러워요. 친선경기에서 얻은 좋은 흐름이 공식 대회에서도 이어지는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미국축구협회가 안내한 다음 일정은 11월 아이티와의 북중미 네이션스리그 8강입니다. 다양한 선수들을 써 본 성과가 실제 경쟁력으로 이어질지 볼 수 있는 다음 무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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